사업 개요

○ 「항만 및 어항 설계기준」은 ’71년 제정 이후 6차례 개정을 거쳐 현재까지 사용 중에 있으나 일본 등 해외 설계기준에 의존하고 있는 한계가 있으며, 필요 시 코드별 개정하는 수시개정 방식으로 운영 중에 있음. ○ 최근 기후변화와 지진활성화에 따라 해상 및 육상환경이 꾸준히 악화되고 있기 때문에 현행 설계법에서는 고려할 수 없는 초과하중(설계하중 초과하중) 등에 대비한 하중조건 설정 방법 및 그에 맞는 설계기준 개선방향을 제시함은 물론, “초과하중발생시 항만운영계획(BCP)”과 연계운영하는 방안 등을 제시하여 향후 성능기반 설계(PBD, Performance-based design)로 전환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함. ○ 미·일·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세계적인 추세(ISO 규격, WTO 합의)에 따라 이미 신뢰성 설계법이 도입되어 적용되고 있는 실정이고, 국내에서도 항만시설 신뢰성 설계법 도입을 위한 관련연구가 지속적으로 수행되고 있으나, 현재의 설계기준 체계는 2017년도에 코드체계로 전환되었지만 내용은 기존의 결정론적 설계법 체계를 유지하고 있어 해외 선진국의 설계흐름인 신뢰성 설계법 체계로 전환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임. ○ 이에 국제수준에 부합하는 신뢰성 설계기법을 도입하여 설계 체계를 전환하고, 우리나라 여건과 환경, 시대변화에 부합하는 독자적인 한국형 설계기준 확보를 위해 설계기준 전반에 걸친 개정작업 및 필요한 기술자료 개발을 통해 국제기술 경쟁력 확보 및 기술자립 실현에 그 목적이 있음.

지원 내용

○ 한국형 설계기준 개정방향의 설정 ○ 성능기반 설계법 도입방안 ○ 신뢰성 설계법 도입 및 설계기준 체계 정비 ○ 항만시설 보강(개량) 설계지침 개발 ○ 한국형 항만 및 어항설계기준(안) 작성

지원 대상

○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2조 및 같은 법 시행규칙 제14조에 의한 경쟁 입찰 참가자격을 갖춘 자 ○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입찰참가자격등록규정에 의하여 나라장터(G2B)에 전자입찰서 제출마감일 전일까지 입찰참가자격 등록 업체 ○ 학술・연구용역 분야와 엔지니어링 분야의 입찰참가자격을 모두 갖춘 업체는 단독 또는 공동(공동이행)으로 참여 가능하며, 기능적 상호보완을 위해 분야별 공동(분담이행)으로 참여 가능함(단, 주관사는 용역의 특성을 고려하여 엔지니어링 사업자로 신고된 업체로 함) 　- 학술・연구용역 분야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 입찰참가등록규정」에 의하여 반드시 나라장터(G2B)에 입찰서 제출마감 전일까지 학술⋅연구용역(업종코드: 1169)으로 입찰참가를 등록한 업체 　- 엔지니어링 분야 : 「엔지니어링산업 진흥법」제21조에 따른 엔지니어링 사업자로서 건설부문의 "항만ㆍ해안, 토질․기초, 구조분야"에 신고된 업체 ○ 공동도급 관한 사항 　- 입찰참가자격 보완을 위해 공동도급(공동이행방식 또는 분담이행방식)이 가능 함 　- 공동수급체의 대표자는 출자비율(분담비율)이 많은 업체를 대표사로 함 　- 공동도급업체는 「공동도급계약운용요령(계약예규)」에서 정한 공동수급 표준협정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여야 함

유의사항

○ ‘국가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 제27조(부정당업자의 입찰참가 자격제한)에 해당되는 자

문의처

○ 제안서 작성 관련 문의 　- 해양수산부 항만기술안전과 　　· 044-200-5952

사업 신청

온라인 신청 : https://rfp.g2b.go.kr

매칭 키워드